옷 '복' 服 인데, 왜 또 좇다, 따르다 '복'이냐? "의복 복종 항복" "衣服 服從 降伏 降服" 그 외에도 '복'은 볼록 불룩, 꽉 차다, 충만하다, 복 복, 배 복, 다시 복, 회복할 복 다시 서는 것을 말한..
세종대왕 훈민정음 창제 이전에 훌륭한 조상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롭게 말하고 글씨 쓰고 컴퓨터로 입력할 수 있다 봅니다. 말이 있었고 그것을 표현하는 한글이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복' 服 따르다 복종 입는 옷 의복 등 공부합니다. 우리가 옷 복으로 알고 있는 服은 금문을 보면 다음과 같다. 그 속 뜻은 '좇다 따르다'이다. 즉, 복종하다 이다. 금문의 왼쪽 배가 부른 것은 '배'이다. '배'는 타고 다니는 배이든, 밥 많이 먹고 나오는 배이든, 경복궁에 기둥이 배가 부른 것이든 불록 나온 것은 '배'이다. '배가 부르다'라고 표현하고 들어갔다 꺼졌다라고도 표현한다. '중간 위치'의 의미도 있는 것 같다. 국호 '朝鮮'에서 밝혔듯이 조선의 조자 오른 편의 달 월 月은 배 주 舟에서 왔다 ..
2021.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