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쇠고기2

'半' 반 반. 집을 열고 쇠를 꺼내다. 거푸집 주물, 팥죽 새알 쇠알 해알 해 세 歲, 떡국 떡가리 떡알? 경상도 사투리, 쇠 새 '鳥' '隹' 쇠 금 金, 쇠고기 半' 반 반. 집을 열고 쇠를 꺼내다. 거푸집 주물, 팥죽 새알 쇠알 해알 해 세 歲, 떡국 떡가리 떡알? 경상도 사투리, 쇠 새 '鳥' '隹' 쇠 금 金, 쇠고기 어이무사 계집 동지 태양 후예 오늘 우연히 어이 무사님의 블로그를 찾았다. 문자 공부 코너에서 '半' 자를 보았다. 그리고는 이때까지 보이지 않았던 것이 문득 떠올랐다. 그것에 대하여 적어볼 까 한다. 반(半)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반(半) 어이무사의 게으른 공부방 blog.naver.com '반'의 금문을 보니 '쇠'가 보였다. '쇠'는 쇠 금 '金'으로 표현한다. '새'로도 표현된다. 새 조 새 추 '鳥' '隹' 우리는 지금 쇠고기 할 때 쇠로 알고 있고 소 '우' 牛 라고 표현한다. 그러니까 팥죽을 먹을 때 우리는 새알.. 2021. 8. 8.
타다. 장작이 타다, 솜을 타다, 마차에 타다... 한자는 우리글이다 타다. 장작이 타다, 솜을 타다, 마차에 타다... 오르다. 온도가 오르다, 열이 오르다, 증시가 오르다,... 지난달에 게시한 글인데 여기 적어본다. 손을 타다. 도둑맞다 손타다 타다 오르다 타다 솜을 타다 차에 타다 오르다 온도가 오르다 많아지다 열이 오르다 탑승 할 때 승으로 쓰이지만. 원래는 드리워서 알을 많이 까다. 드리우다. 담그다. 드리울 수 垂. 벼 화 수그리다 禾자와도 자형이 비슷하다. '수'에서 '승'이 나왔다. 北 은 마치 木 北 은 마치 木을 나눈자로도 보이고, 사람 人 비수 비 匕 형태의 사람으로도 보인다. 새끼 자손을 아들을 많이 낳았다. 금형으로 알을 많이 만들었다. 로 해석됨. 지금보니 발로 보는 것이 금문에서 표현된 의미에 더 가깝다 보여지네요. 큰 대 大.. 2021.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