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는 우리글이다 타다. 장작이 타다, 솜을 타다, 마차에 타다... 오르다. 온도가 오르다, 열이 오르다, 증시가 오르다,... 지난달에 게시한 글인데 여기 적어본다. 손을 타다. 도둑맞다 손타다
타다 오르다
타다 솜을 타다 차에 타다
오르다 온도가 오르다 많아지다 열이 오르다
탑승 할 때 승으로 쓰이지만. 원래는 드리워서 알을 많이 까다.
드리우다. 담그다.
드리울 수 垂. 벼 화 수그리다 禾자와도 자형이 비슷하다. '수'에서 '승'이 나왔다.
北 은 마치 木
北 은 마치 木을 나눈자로도 보이고, 사람 人 비수 비 匕 형태의 사람으로도 보인다. 새끼 자손을 아들을 많이 낳았다. 금형으로 알을 많이 만들었다. 로 해석됨. 지금보니 발로 보는 것이 금문에서 표현된 의미에 더 가깝다 보여지네요.
큰 대 大
사람으로도 볼 수 있으나, 거푸집, 계집으로 해석한다. '집'에 담그어부어넣어 '알'을 만드는 과정을 표현한 문자로 볼 수 있다. 奪 奮
쇠 금 쇠고기 새 추 할 때 '새' '쇠' 이다. '알' 금속을 부어 만든 알 자. 물건을 말한다. 쇠를 만들었다. 造 물건物件
물건
物
물건 물
件
물건 건 .... 할때도 소 우 牛가 들어간다.
정리. 거푸집에 쇳물을 부어 木 '알'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표현한 것이다. \
솜을 타다. 올라 타다 외에 부피 크기가 커지다. 수가 많아지다. 라는 의미의 '승' 도 된다.
승수. 乘數
乘
탈 승
數
셈 수
관련한자: 빼앗을 탈, 떨칠 분,
금문에서는 유독 '발'을 강조했다.
'담그다' 의미이다. 여기서는 '나무에 오르다' 의미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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