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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우리글이다: 옛조선의 문자다

무엇을 이겼을 까? 이기다 극 克. "이길 극" 마고할메로부터 이어온 姑. 옛 고 古를 머리에 이고 있으며 '극'했다. 이긴 존재는 우리의 어미요 결과는 나다.

by 낭만둘리 2021. 7. 13.

이기다. 극 克 무엇을 이겼을 까? 이런 궁금증이 생겼었다. 아랫부분에 어질 사람 인 이 오면 주로 사람을 나타낸다. 어떤 특정한 역할이나 표현하고자 하는 특정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교3급한자-克-이길극
고교3급한자-克-이길극_설명

1215고3급 克 이길 극

 고등학교용 한자 3급에 해당하며 1215번째로 나오는 한자이다. 여자의 생식기를 머리에 이고 있는 형태를 나타내었다. 1900자 중 1215번째 교육한자이며, 고교 3급 한자이다.

어진사람인
사람을 나타낸다. 다리 하체 부분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어진사람인을-모양자로-갖는-한자들
어진사람인을-모양자로-갖는-한자들_설명
입을 강조하였다. 제사때 축문을 나타내는 장남을 뜻한다.
발을 나타 냈다. 먼저 가는 선각자 선생 선배 라고 보면 될 듯 하다.
눈 목과의 합자이다. 본다는 볼 견 이다.
어린아이의 머리는 몸크기에 비해 유독 크다. 그리고 숨구멍이 아직 열려 있는 것을 강조하여 나타냈다. 아이 아 이다.
兄 과 같은 글자이나, 입에 해당하는 사각형을 삼각형으로 나타내고 '맏 마지 윤'으로 표현하였다.

유사형태의 글자 형태중 예로 '克' 을 설명해 보고자 한다.

다리 윗 부분에 古 '옛 고'를 갖고 있다. 오래되었다는 뜻보다는 애기를 잉태하는 생식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姑 시어머니 고, 고모 고 이다.

고모. 시어머니. 시집가면 고모가 먼저 시집와 있어 나의 시어머리가 된다.

'十 열 십'은 생식기

라고 생각한다. 열고 애기를 잉태한 것을 나타낸다. 숫자의 10은 나중에 의미를 부여 한 것이다. 그리고 남자와 달리 여자는 남자보다 한개 더 많은 열번째의 구멍을 몸에 더 지녔다고 한다. 이 구멍을 열고 즉, 산통의 고통을 이기고 애기를 나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산통의 고통을 이긴 여자가 갖는 결과물이다. 극기 극복 이럴 때 쓴다. 생명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겨낼 때 주로 사용한다.

극기복례_설명
극기
극복

금문(金文)

청동기 제기에 새겨 넣은 문자이다. 한자의 시원이라 볼 수 있다. 금문에 나타난 '克 이길 극'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이길극-금문해설

 이길극 克의 금문 구글검색과 본인의 해석

배가 불룩하고 머리 부분에 '열 십' 즉 열려고 하는 듯한 '십' 즉, 여자의  생식기 애기집을 보여주고 있다고 본다. 참고로 '씹'은 '씹다' 씹어먹다 에서 왔다고 본다. 

금문 克 - Google 검색

 

금문 克 - Google 검색

금문金文의 천망궤, 형후궤 등에 나타난... m.blog.naver.com

www.google.com

금문 '克'을 구글에서 이미지로 검색한 결과이다. 다른 금문들도 많이 보이니 참조하길 바란다. 아직 생각들이 익지를 않아서 그저 이렇게 보는 관점도 있다 생각하고 공부에 참조가 되길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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