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論乙駁 '갑론을박'에는 '말'이 두 개 있다. 말 같지 않은 말 하지 마라 할 때 말. 달리는 말. 그러나 조상들은 구분없이 사용하였나보다. 한자의 모양은 틀려도 발음이 같으면 같은 글자로 썼다.
甲論乙駁 '갑론을박' 에는 '말'이 두개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논할 논 論 은 말씀 언 변 言이고, 논박할 박은 말 마 馬 변을 씁니다.
둘 다 우리말로 '말'이기에 때문에 이렇게 혼용하여 쓸 수 있습니다.
우리 조상만이 이렇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제자 원리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한국말과 일본말의 비교
우리는 길고 짧은 거는 있지만 '말'과 같이 음가가 같고, 일본말의 경우에는 같은 부분이 발음에서나 훈에서 없다.
일본어한자 칸지 言
음독: 겐, 곤
훈독 이우, 코토
일본어한자 칸지 馬
음독: 바
훈독: 우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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