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없는 날을 아십니까? 손 없는 날. 이삿날 따질 때 쓰이는 말입니다. 귀신 없는 날이라 합니다. 결혼, 이사, 개업 등 계획할 때 손없는 날. 이사짐 센터 유래 빈소 귀빈 손빈 부를소 제사 처가
손없는 날 정하기 게시글 참조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8ohRKDa3BE
'빈' 음가는 가난하고 썰렁하다. 빈소는 죽은 시체를 두는 곳을 말한다.
돈 될만한 것은 다 나누어 주어서 가난하다는 뜻이 '가난할 빈' 貧이요, 제사 때 집으로 찾아온 이가 '손 빈' 賓이다.
'부를 소' 召 는 아버지를 불러들이는 것이다. 그래서 귀신 머리를 한 솥을 두고 두 손으로 잔을 올린다.
그래서 불러서 집으로 온 주체를 나타내는 글자가 '손 빈' 賓이다. 집을 나타내는 집 면이 있고 밖에서 집으로 온 발을 나타내고 있고. 솥을 향하고 있는 것은 왔다는 의미이다.
빈 손 은 손님 할 때 손인 것이다. 제사 때 찾아왔으니 귀신인 셈이다. '貝' 은 제사 때 쓰는 솥이며, 솥 정 鼎'의 생략 형이다.. 과거에는 청동기로 만든 제기.
'자주 빈' 발을 아래위로 포개어 나타내었다.
'머리 혈' 頁 고귀한 분이 자주 발걸음을 하는 것을 나타내었다.
제사가 아주 중요했었다. 제사와 관계되는 글이 많다. '부를 소' 召 란 글자가 있다. 이것은 귀신을 부르는 것이다. 집으로 제사 지내기 위해. 아주 옛적에는 장인 집에 장가 들러 신랑이 머슴으로 갔다. 데릴사위로 부르기도 하는 제도이다. 장인은 제자 중 가장 뛰어난 놈에게 딸을 주고 아들로 삼았다.
분 -> 빈. 음가 변이.
솥 -> 손. 가마솥 가마 -> 가미. 신. 검다 거무 가무 가미. 솥의 귀. 솥이 신줏단지 신을 나타내니 귀 + 신.이다.
까마귀가 귀히 여겨지는 것은, 검다. 깜다 +_ 귀.=검은 신. 가미 신. 까마귀. 새=해. 세 다리. 삼족오. 담그다. 족속. 후손. 태양의 후예를 잘 나타낸다. 일본 축구 선수단 응원단이 삼족오 기를 사용하고 있다. 되찾아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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