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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우리글이다: 옛조선의 문자다15

雇傭保險 뻐꾸기 엄마는 품을 팔았다 雇傭保險 뻐꾸기는 품을 팔았다. 엄마 뻐꾸기가 품을 팔았습니다. '팔다'의 '팔'은 우리 몸통에 붙은 양쪽 두 팔을 가리킵니다. 나누어 있습니다. 그래서 '팔'의 의미는 '나누다'로 봅니다. '쌀 팔러 가자' 옛 시골의 우리 할머니들은 먹을 양식이 떨어지면 '쌀 팔러 가자' 했습니다. 이상한데 '쌀을 사러 가자' 하지 않고 왜 팔러 가자는 걸까? 의문을 품은 적이 있습니다. 내가 가진 많은 것을 나누고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많이 가진 사람의 것을 나눈다는 의미였습니다. 八 팔 여덟 팔 엄마 뻐꾸기가 품을 팔다 엄마 뻐꾸기가 품을 팔아서 새끼 뻐꾸기에게 맛있는 것을 먹였을 까요? 아닙니다. 알고 보면 나쁜 엄마 새죠. 새끼도 나쁜 행동을 본능적으로 합니다. 잔인하다 할 수 있을 정도이죠. 새끼 새에게 엄.. 2021. 7. 25.
손없는 날 이삿날 정하기 손 없는 날 이삿날 정하기. 손은 여기서 귀신이다. 손님으로 대할 땐 귀한 존재. 제사때는 부를 소 불러서 제사를 지낸다. 한자는 우리글이다. 이사 센터. 2424 음력 기준 동서남북 중앙 네이버 지식인 관심 네이버 지식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우선 게시글과 가장 관련 있을 듯한 키워드가 '손 없는 날'이었다. 그래서 손 없는 이삿날 그림을 그려 보았다. 손없는 손님없는 쉬운 말로 귀신 없는 날이다. 음력이 기준이다. 동서남북으로 놀러 다니나보다. 손이 하늘로 날아간 날은 안 괴롭히나 보다. 이사를 참 재미나게 그리고 조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삿날의 도? 뭔가 너무나 단순하다. 하도는 하늘의 오행 목 화 토 금 수 오행성의 이동 경위를 나타 낸 것이다. 하늘의 도이다. 그런데 '손'의 경로는 너.. 2021. 7. 21.
부르다 소 召. 불러서 온 손, 음가는 '빈' 손 빈 賓, 그것은 귀한 존재이다. 귀하다 귀 貴. 돌아왔다 돌아올 귀 歸. 손은 귀해서 손님이고 귀빈이다. 결국은 귀신 귀 鬼. 부모님이 돌아 가셔서 .. 부르다 소 召. 불러서 온 손, 음가는 '빈' 손 빈 賓, 그것은 귀한 존재이다. 귀하다 귀 貴. 돌아왔다 돌아올 귀 歸. 손은 귀해서 손님이고 귀빈이다. 결국은 귀신 귀 鬼.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소는 아래 금문의 생략형이다. 제사 지낼 때 아버지를 불러 모시는 글이다. 오른쪽 윗 두개의 소환. 은 한자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구분하여 쓸 수가 없다. 집에 도착한 존재는 귀하다. 천하지 않다 했다. 거위절. ㄱ+ㅟ=귀 약 2000년 전 발음이다. 중국, 대만, 일본은 이 발음을 하지 못해 지금의 발음이 된 것이고, 현재 우리만 원 발음대로 잘 발음하고 있다. 원래 우리 조상이 쓰던 발음을 허신이 설문해자라는 책에 기술하여 놓은 것이다. 어떻게 해서 만들 진 글자 인지도 이해를 못하고 발음도 제대로 따라 하.. 2021. 7. 15.